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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차이나 파워>中 인해전술 vs 美 기술선점… AI·5G 놓고 ‘총성없는 전쟁’
해해한  2019-05-16 21:51:32, 조회 : 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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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그래픽 = 송재우 기자 jaewoo@</em></span><br><br>⑤ 美·中 기술전쟁<br><br>시진핑, AI학과 대거 신설 나서 <br><br>전문인력 확보 통한 압도 전략 <br><br>트럼프 “AI연구 우위” 행정명령 <br><br>5G 주파수 대역 세계최초 할당 <br><br>美 ‘AI 기술’ 中에 1.9년 앞서 <br><br>관련 인력 1만명 많아 압도적 <br><br>5G 수준 中에 2.8년 앞서지만 <br><br>통신장비 취약탓 비관 전망도<br><br>기술의 고도·첨단화를 향한 열강들의 패권 다툼이 뜨겁다. 특히 인공지능(AI)과 5세대(G) 이동통신을 향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AI 주도권을 쥐지 못하면 경제뿐 아니라 국가 안보까지 무너져 자칫 세계의 변방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절박감 때문이다. 미·중은 AI와 5G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모든 연방기관이 AI 연구개발·투자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미 연방정부는 차세대 AI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AI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중국은 각 대학에 AI와 빅데이터 관련 분야 학과·전공 400여 개를 신설할 방침이다. AI 전문인력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인해전술’로 미국을 압도하겠다는 전략이다. <br><br>◇AI 패권 다툼은 중국에 유리? = 구글 차이나 전 사장 리카이푸(李開復)는 지난해 9월 펴낸 ‘AI 슈퍼파워’에서 AI 후발주자인 중국이 미국보다 앞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리카이푸는 미국과 중국에서 수십 년을 근무하면서 두 나라 최첨단 기술을 두루 경험했다. 2009년 시노베이션벤처스를 창업하기 전까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에서 근무했다. 리카이푸는 “중국은 모방에 능하고 속도에 민감하다”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고 틀에 박혀 있던 연구 방식이 자유로워지면서 기업들도 진가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컴퓨터 데이터가 새로운 기름이라면 중국은 새로운 사우디아라비아”라고 비유했다.<br><br>리카이푸는 중국이 AI 분야에서 미국에 역전할 수 있는 이유로 크게 3가지를 꼽았다. 첫째, 학습을 통한 생각하는 컴퓨터를 위해서는 딥러닝(기계학습)이 필수라는 점이다. 딥러닝은 각종 알고리즘을 통해 빠르게 변수를 줄여 답을 찾아 나가는 절차가 중요하다. 리카이푸는 알고리즘을 만들고 AI가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컴퓨터 과학자가 많을수록 딥러닝의 시간을 단축하는 데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수년 내 중국의 AI 인력은 미국을 추월하게 된다. 둘째, 중국은 정보보호에 대한 관련법이 다른 나라에 비해 장벽이 낮아 정부나 기업이 사용자 정보를 더 많이, 더 쉽게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다양한 AI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각에선 중국에서 개발 중인 인간 얼굴 분석 AI의 경우 향후 중국 내에서 반정부 인사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셋째, 중국이 ‘스타트업 기업의 천국’으로 통한다는 점이다. 지적재산 보호가 약해 모방작업 등으로 발 빠르게 미국을 추격할 수 있다. 리카이푸는 “AI에 들어가는 알고리즘은 그 누구의 지적재산도 아니다”고 말했다.<br><br>◇만리장성보다 높은 미국의 아성 =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미국의 4차 산업 시장은 여전히 높고 험준하다. AI 관련 인력은 2017년 기준 전 세계 1위(2만8536명)로, 2위 중국(1만8232명)을 압도하고 있다. 우수 AI 논문 점유율(인용기준 상위 10% 논문 점유율)도 지난해 기준 미국이 32%, 중국이 27%다. 미국과 중국의 AI 기술 격차는 1.9년(2017년 기준) 정도로 미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br><br>하지만 미국의 불안감은 서서히 커져 가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는 중국이 AI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경우 세계 안보 질서가 재편될 수 있다고 걱정한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은 중국 정부와 유착관계가 있을 수 있는 중국 통신회사가 만든 장비 도입을 금지하고 있다.<br><br>미국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길’이 잘 깔려야 한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은 4G보다 20배 빠른 5G 전용 주파수 대역을 지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할당해 일찌감치 5G 사업에 뛰어들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미국의 5G 기술 수준은 세계 1위로, 5위인 중국보다 2.8년 앞선다. 닉 루들룸 미국 이동통신산업협회(CITA) 부회장은 “지난 10년간 미국은 LTE 시장을 선도해왔고 이를 통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을 약 1000억 달러(약 119조 원) 성장시켰다”며 “향후 5G를 통해 미국에서만 300만 개 직업을 창출하고, GDP에 5000억 달러(595조 원)를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미국 기업이 2020년부터 2035년까지 5G 관련 투자금액이 1조2000억 달러(1413조 원)로 전 세계 투자 금액의 27%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br><br>일부에서는 미국과 관련해 ‘잿빛 미래’를 예측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중국 통신장비가 강력한 가격 경쟁력과 높은 기술력을 앞세워 2016년 기준 세계 통신 기지국 장비 점유율 1위(37.6%)를 차지하고 있는데 통신장비 분야에 취약한 미국이 마냥 중국 통신장비를 거부할 수 없을 것이란 논리다. <br><br>중국 정부는 5G 상용화를 위해 2020년까지 5000억 위안(85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5G 이동통신은 4차 산업혁명의 뼈대 역할을 하는 통신 인프라 기술”이라며 “미국과 중국이 5G를 놓고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건 5G가 4차 산업혁명의 패권을 쥐는 데 쐐기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br><br>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br><br>[ 문화닷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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